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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LS머트리얼즈(엘에스머트리얼즈) 공모가, 청약일정, 상장일. | 올해 공모 마지막 대어? 과연?

by 페페는영차차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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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마지막날을 앞두고 있는 회사 LS머트리얼즈.

 

왜 너는 머티리얼즈가 아니고 머트리얼즈냐..

 

일단.

공모주 청약 일정과 가격은 얼마냐?

 

청약일 : 12월 1일 ~ 4일.

환불일 : 12월 6일

상장일 : 12월 12일

확정 공모가 : 6,000원.

주관사 : 키움,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KB증권.

(NH는 최소 신청 20주, 나머지는 10주)

 

 

 

 

LS머트리얼즈.

 

LS머티리얼즈가 아닌 LS머트리얼즈.

 

청약 넣기 전 초간단 회사 살펴보기.

 

 

 

LS그룹의 계열사로 주요 사업은 울트라커패시터 사업. 그리고 계열사로 LS알스코를 두고 자동차 부품, 전기차 부품 등의 알루미늄 소재를 만드는 자회사를 두고 있는 회사.

 

울트라커패시터가 뭐냐?

 

 

고출력 에너지 저장장치.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수명이나 효율이 더 좋아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굉장히 각광받고 있는 분야임.

 

 

여러 모로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장점이 많지만 가격이 비싸 아직까진 소형보다는 중, 대형. 산업용에 많이 쓰이고 있다. 앞으로 커패시터가 점점 발전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 가격이 점차 떨어져서 소형 쪽(스마트폰, 카메라, 가전, 컴퓨터 등)에도 쓰일 것이라곤 하지만....

 

 

블룸버그 "올해 리튬이온 배터리 14%↓…5년래 최대 낙폭"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며 배터리 가격도 떨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7일 보도했다. 지난해 전례 없는 급등세를 보였던 배터리가 장기적 하락 추세로 돌아섰다고 블

www.news1.kr

 

요즘 배터리시장을 보면 워낙 과열되기도 과열됐지만 가격도 점점 떨어지는 추세라. 울트라커패시터가 소형 쪽으로도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이건 정말 먼 미래라고 생각.

 

 

 

LS머트리얼즈의 주요 제품은 중형과 대형. 

 

계속해서 여러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고 함.

 

이 것들이 쓰이는 곳이 어딜까 보면

 

 

[더구루] 중국, 탄소중립 목표로 해상 풍력 발전 사업 확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이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발전은 다른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비교해 에너지 효율이 높아 발전하고 있다. 한국

www.theguru.co.kr

 

해상풍력발전쪽에서 성장세를 좀 이룰 수 있을 것 같고 

 

 

로봇 200대 종횡무진… 최적 알고리즘 생산 ‘스마트팩토리’

【파이낸셜뉴스 싱가포르=최종근 기자】 지난 1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서부 주롱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사람이 빼곡한 국내 공장과 달리 조립공

www.fnnews.com

 

스마트팩토리 쪽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함.

 

실제로 그런 곳에 팔리고 있기도 하고.

 

판매방식은 수주가 아닌 대리점이나 직거래 방식.

국내외 모두 소규모는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고 대량 물량의 경우 직거래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는 대리점 판매 비중이 높다고 함.

 

 

매출은 준수한 편.

작년 매출은 1,619억. 영업이익 144억.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006억 영업이익 107억. 추세로만 보면 작년도와 비슷하거나 살짝 못 미치는 실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한데, 올해 경제상황을 보면 선방했다고 봄.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은 3 : 7.

 

오 좋구만~?

 

멀 팔고 어디에 팔고 매출을 대충 봤으니 이슈를 살펴보면.

 

 

 

[IPO출사표]LS머트리얼즈, 파두사태·구주매출 우려 딛고 흥행 도전

“탄소 중립 밸류체인 핵심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종합 수혜주로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

www.edaily.co.kr

 

원래 LS머트리얼즈는 원래 11월 청약 및 상장 예정이었으나 파두사태와 함께 구주매출 문제 등등으로 인해 상장이 연기 됐다.

 

파두사태 같은 우려는 매출을 까면 종식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구주매출 문제는 좀 께름칙 하긴 함.

공모금액의 40% 정도가 FI와 구주주에게 들어가기 때문에 회사의 성장성에 쓰이는 자금이 줄어드는 게 별로 좋아 보이진 않다. 다만 상장 이후 오버행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긴 한데... 일단 당장 투자에 쓰이는 돈이 부족하다는 건 향후 자금조달을 위한 다른 방안이 또 나올 수 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좀 안 좋긴 함.

 

 

 

LS머트리얼즈, 공모가 6000원 최종 확정…경쟁률 397대 1

LS머트리얼즈가 400대 1에 육박하는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보다 높게 확정 지었다.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44

economist.co.kr

 

일단 그래도 공모가 상단을 뚫으면서 경쟁률도 상당히 괜찮게 나오긴 했다.

 

금요일 첫날에는 일반 청약이 많이 몰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파두 사태 및 요즘 공모시장이 다시 얼어붙어서 다들 눈치를 보느라 그런 것 같음.

 

 

따따상? 은 솔직히 힘들 것 같고... 과연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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