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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분석4

4월 9일 국내증시 마감 시황 분석. | 굵직한 이벤트(총선, CPI, FOMC 등)를 앞두고 국장은 눈치 싸움중. 코스피, 코스닥 마감 시황 오늘 국장은 약세. 내일이 총선이라 총선빨은 다소 약했고, 정치 테마주는 엄청 널뛰기를 했다. 총선 결과가 증시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향후 '박스피' 속 총선에 쏠린 눈…'밸류업·금투세' 어디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에 증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정책이 총 www.edaily.co.kr 밸류업 프로그램과 금융투자소득세의 방향성도 정해질 것으로 보임. 총선결과도 있고 그에 따른 정책의 변화도 있는 데다 CPI 앞두고 피벗 기대 후퇴…"6월 인하도 물 건너간 듯"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로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인하.. 2024. 4. 9.
엔비디아와 AI, 반도체 섹터 하락. 국내 증시는? | 반도체, AI 조정국면에 들어갔나? 3월 9일 토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장초반 강하게 올라와 주길래 또 미장이..? 했는데 최근 상승 랠리가 강했던 만큼 후반부로 갈수록 차익실현 매물이 많이 쏟아짐. 킹 갓 제네럴 황 엔비디아는 드디어.. 드디어 꺾였다. 그에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준수한 수준. AI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꺾이니 자연스레 엔비디아가 견인하고 있던 반도체 섹터들은 우후죽순 하락 마감. 반도체 ETF도 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정도만 보고 끝냄. 파월 "금리인하 시점, 확신까지 머지않아…경제 상황 진전 있어"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확신이 들 때까지 멀지 않았다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발언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월 .. 2024. 3. 11.
12월 시작 전. 국내 증시(코스피, 코스닥) 전망 및 주식 투자 생각 |또 반도체? 아니 다시 반도체? 10월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지속된 국내 증시의 하락 분위기가 조금 잠잠해지고 다시 2,500을 뚫냐 마냐에 대한 기로에 서 있는 것 같다.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820선을 좀처럼 뚫어주지 못하고 있지만 800을 깨는 분위기는 조금 반전된 것 같음. 그러나 삼성전자, 빠르면 내일 사장단 인사… “불황에 변화 앞당긴다” 삼성전자, 빠르면 내일 사장단 인사 불황에 변화 앞당긴다 퇴임 대상 임원에 통보 이재용 회장 취임 1년불황과 실적 부진 속 조기 인사할듯 biz.chosun.com 시장전체 분위기를 보면 여전히 경기 불황에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은 별로 안하는 것 같다. 최근 몇몇 기업의 관리자급 사람과 연말을 맞아 식사를 했는데 많은 이야기들을 했지만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경기불황과.. 2023. 11. 27.
마감시황 분석. 국내 증시(코스닥, 코스피)는 도대체 어디로? | 10월 20일 마감시황 지옥 같았던 오늘 장도 마감..ㅠ 어제 기준금리 동결의 여파와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금일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하더니 코스피는 2,375포인트로 마감, 코스닥은 769.25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결국 2400선을 이탈하고 하락하면서 장 중 2,350도 깨지는 건 아닐까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2,375로 끝이 났다. 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이면서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할 것 없이 전부 다 떨어졌다. 2400포인트가 깨진 건 연초 3월 이후 처음.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인은 장 초판 매도세를 보였으나 중간에 매수로 돌아서면서 최종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로 대응. 기관은. 매도를 했다.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긴 했지만 그리 유의미한 매수세는 아니어서 그런지 별로 시원찮았음. 코스닥..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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