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국내증시 마감 시황 분석. | 굵직한 이벤트(총선, CPI, FOMC 등)를 앞두고 국장은 눈치 싸움중. 코스피, 코스닥 마감 시황

 

 

오늘 국장은 약세.

내일이 총선이라 총선빨은 다소 약했고, 정치 테마주는 엄청 널뛰기를 했다.

 

총선 결과가 증시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향후 

 

'박스피' 속 총선에 쏠린 눈…'밸류업·금투세' 어디로

 

밸류업 프로그램과 금융투자소득세의 방향성도 정해질 것으로 보임.

 

 

총선결과도 있고 그에 따른 정책의 변화도 있는 데다

 

CPI 앞두고 피벗 기대 후퇴…"6월 인하도 물 건너간 듯"

 

 

10일 미국 CPI 발표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시장 판단은 잠시 지켜보자는 것으로 보임.

 

 

코스피는 기관은 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로 대응했고, 업종으로 보면 생명 보험과 은행, 화장품, 제약 쪽은 약세

해운과 식음료, IT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3 거래일 연속 하락. 

개인은 사자,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로 대응.

 

 

 

환율은 여전히 높다.

 

 

 전체적으로 오늘 시장 분위기는 눈치싸움을 하다가 좀 발 빼고 지켜보자는 쪽으로 돌아선 것 같은데, 10일 미국 CPI발표와 FOMC, 총선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많아서 눈치만 오지게 보다가 다들 움츠리는 쪽을 선택한 것 같다.

 

그 와중에

 

 

금..

금은 정말 미쳤다 ;; 새로운 고점 갱신

 

러시아 전쟁, 중동분쟁, 미국의 러시아 자산 동결 등 많은 이슈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이제 더 이상 달러도 안심할 수 없다는 반증일 수도 있고 미국 금리인하에 베팅한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디지털 금이라 할 수 있는 비트코인 또한  자꾸만 고점을 돌파하려는 시도 중.

 

 

일단 당장 내일 굵직한 이벤트가 시작되고 그 결과가 나올 텐데 이후 시장 방향성이 어떻게 정해질지 너무 궁금하다.

 

 

선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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