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그룹 리노스 인수. 폴라리스AI(리노스) 주가 전망 및 분석 | 폴라리스 그룹 격동의 변화

요즘 계속된 폴라리스 그룹의 공격적인 인수


폴라리스… 도대체.. 뭘 하려고 계속 이러는 거지? 싶음.  

폴라리스AI(리노스)

 ICT 회사이자 패션브랜드 전문회사인 리노스가 폴라리스 그룹에 인수가 됐다.

이로써 기존 최대주주였던 오디텍과 TS인베스트먼트는 리노스에 투자를 한 지 거의 6년~? 7년? 만에 엑시트.

공시 내용을 보면 둘 다 초창기 투자금액에서 별 차이가 없는 금액(투자금액 212억, 매도금액 213억)에 되팔았는데, 최근 리노스 주가 상황이나 업황을 보면… 손해긴 손해지만 그나마 원금은 건졌기 때문에 시간만 날렸다고 생각하면 될 듯.

리노스, 폴라리스AI로 새 출발…AI사업 본격화

그나저나 폴라리스가 리노스를 인수해서 도대체 뭘 하려고 하나 싶었는데 폴라리스그룹은 리노스를 폴라리스 AI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음성인식 AI, 인공지능, AI홈 등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함.

 

 

 

폴라리스 AI(리노스)의 사업부문을 보면 패션 쪽의 매출비중이 58% 정도 되고 IT사업 쪽의 경우 40%밖에 되지 않았는데 향후 거취를 AI 쪽으로 틀은 만큼 기존 패션 쪽(브랜드 키플링, 이스트팩) 사업부문을 매각할지 아니면 살리고 캐시카우의 역할만 하면서 IT사업에 AI 쪽에 힘을 실어주면서 점차 매출비중을 조절할지 모르겠다.

 

근디 키플링? 이스트팩? 여기가 잘 나가나? 그것도 좀 잘 모르겠음.

 

 

폴라리스오피스그룹, 상장사 ‘리노스’ 인수…“AI·ICT·패션 그룹 내 시너지”

무튼 패션 쪽에 대한 언급은 없고 오직 AI만 밀고 있기 때문에

 

리노스가 예전엔 인수한 파워보이스(음성 AI 전문기업)와 뭔가 유의미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 같긴 한데.. 다른 쪽으로도 뭔가 시너지를 창출할만한 구석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어쨌거나 계산기를 잘 두들겼을 테니 뭔가 나오겠지.

이로써 폴라리스 그룹의 지배구조는

기존

조성우 회장 ->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

에서

조성우 회장 ->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세원 +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 AI

로 바뀌었다.

폴라리스그룹의 지배회사라고 해야 할지.. 폴라리스우노의 자회사라고 해야할지 참 애매.

어쨌거나 이제 폴라리스 그룹은 AI 쪽으로 뭔가 대대적인 사업 방향을 엄청나게 틀었고

 

그 덕분에 폴라리스 AI(리노스)의 주가는

 

 
 그야말로 떡상.

 

이건 AI 산업이 요새 한창 뜨고 있기 때문에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다.

회사 자체가 무슨 엄청난 기술력이나 비전이 있을까는.. 잘 모르겠음 더 공부해봐야 할 듯.

 

 

요즘 보면 AI 쪽으로 많은 회사들이 뛰어들고 있는데, 예전 2차 전지 열풍만큼이나 많은 회사들이 너도 나도 AI를 하겠다고 해서 옥석을 잘 가려봐야 할 듯.

 

AI.. 이 말은 참 좋단 말이지.

 

참 이 그 CEO들이 좋아할 만한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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