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속도. 은행주 가나? | KB금융,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신한지주. 은행주 호실적과 함께 일제히 상승

총선 이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동력이 떨어지지 않겠냐는 시장의 우려때문에 저PBR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관련주들은 전체적으로 조정이 왔다.

 

총선이 다가오면서 관련주들이 조정을 좀 받길래.. 총선 결과에 따라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이 아예 사라져버리는 건 아닌가라는 걱정이 좀 있었는데

 

최상목 "밸류업 차질없게…법인세 세액공제·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재부 최상목 형님은 그럴 리 없고 밸류업은 차질 없이 진행시킨다고 얘기가 나왔다.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의지 재확인으로 저 PBR,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주들은 다시 슬금슬금  오르다

 

 

한국거래소, 밸류업 위한 '성장기업 간담회' 개최...코스닥 맞춤 지원 한목소리

대한상의 “기업 밸류업, 배당·M&A 등 제도개선 선행돼야”

 

 

오늘 밸류업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소식과 함께

 

기업밸류업 발표 후 2개월... 정부 세혜택 추진에 은행주 재평가 - 글로벌이코노믹

 

은행들의 1분기 호실적으로 오늘 은행 관련주들은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

 

 

 

 

 

아무래도 대표적인 저PBR관련주인 1 금융권들 은행들이 많이 올랐고 그 외에 지방은행들과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상승폭은 미미했다.

 

"금융지주 첫 성적표 보니"…KB금융, ELS 빼면 '최대 실적'

 

 

KB금융은 외부 요인(ELS 사태)을 빼면 기업 최대실적이라는 소식에 가장 많은 상승을 보여줬고 기업은행은 아직 실적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1분기 실적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건지 제일 미미하게 올랐다.

 

은행의 분기배당을 노린다면 이미 배당락일이 지나서 1분기 배당은 늦었고 2분기 배당부터 대상인데, 2분기 배당락일이 아직 한참 남아서 배당을 노리고 지금 들어가는건 살짝 애매해 보임.

 

 

계속해서 정부에서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의지를 보이는 걸 보니 총선결과와 상관없이 정부는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을 완성시키려나 봄.

 

역시나 그럼 대표주자는 은행주인데... 흠...

 

좀 지켜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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