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증가. LS ELECTRIC(LS 일렉트릭) 주가 전망 및 분석 | 전력 수요 슈퍼사이클 LS일렉트릭도 올라탔다?

 

LS일렉트릭(엘에스일렉트릭) 주가 전망 및 분석 | 배당 결정. 배당 기준일, 배당금, 배당지급일

 

언.... 멀지도 않은 두 달 전... 배당받고 팔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냐..

 

 

변압기 슈퍼호황. 제룡전기 주가 전망 및 분석 | AI 기술과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수요 증

 

 

제룡전기에 이어.. 역시 너까지 ㅜㅠ

 

 

LS ELECTRIC (LS 일렉트릭)

 전력기기와 전력인프라를 제조 및 공급하고 자동화 기기와 시스템 제조 및 공급, 그린에너지(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제룡전기와는 전혀 다른 쪽의 전력 회사로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을 다른 곳으로 공급하고 보호하는 전력기기 제품을 생산과 초고압 전력 시스템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작년 LS 일렉트릭은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었지만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 주가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음.

 

23년 매출액은 4조 2,305억. 영업이익 3,249억.

 

 

 

 

 

국내 전력기기 쪽은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줬고

 

 

 

 

 

전력인프라 쪽은 미국 덕분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뛰었다.

 

다만

 

 

 

 

 

자동화사업은 매출은 부진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쪽도 비용증가와 함께 경기불황여파로 적자를 지속했다.

 

 

 

23년도를 돌이켜보면 전력기기와 인프라 쪽 매출과 수주잔고가 좋았지만 자동화와 신재생에너지, 자회사 실적이 아쉬웠음.  전체 실적은 좋았지만 높아진 실적만큼이나 경기 및 투자 수요 변수 등에 따라 23년도 실적 하이스코어를 달성하고 떨어지진 않을까는 우려가 많이 반영돼서 주가는 좀 기었다.

 

원래 주가는 미래가치임.

 

 

 

 

 

지금 많이 오른 제룡전기도 이때는 비슷했던 상황.

 

 

그런데 이제..

 

 

인간 뛰어넘는 AI 나온다전력 찌릿

 

AI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판세가 바로 바뀜.

 

AI 열풍으로 전력 수요가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너도나도 미래에 전력이 부족할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투자도 늘어났고

 

 

글로벌 ‘석유 공룡’들도 전기차 산업 속속 뛰어든다

 

 

죽어있던 전기차도 슬금슬금 기지개를 켜려는 모양새를 보이기 시작.

 

AI가 불러온 전력기기 수요 파이가 생각보다 많이 커지면서 

 

LS일렉트릭 배전시대 온다30조 북미 시장 진출

 

 

 LS일렉트릭도 여기에 한 발 얹었다.

 

피크아웃을 찍고 내려오지 않을까 했던 전력시장이 AI로 다시 동력을 얻으면서

 

 

제룡전기 LS일렉트릭 등의  전력회사들의 주가는 겁나 뛰었음.

 

LS 일렉트릭의 현재 주가는 127,500원.

 

일단 고점 놀이를 하고 있는데 이게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음.

 

 

CFE와 RE100 … 탄소중립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Science in Biz] - 매일경제

 

 

RE100 때문에 무작정 전력을 늘리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글로벌이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제로로 가고 있는데 전력시장을 저렇게까지 키울 수 있을까는 살짝 의구심.

 

 지금 주가가 너무나 많이 뛰었기 때문에 향후 전력기기와 전력인프라 투자가 RE100이나 글로벌 정책에 부딪쳐 동력을 살짝 잃을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조정이 크게 한번 오긴 올 거 같다.

 

지금 도는 얘기는 소형모듈원전(SMR)이 아니면 앞으로 올 전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거라고 하던데 RE100이나 SMR에 대한 긍정 여론이 도는 걸 보면

 

다음은 SMR 쪽이나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같은 쪽에 수급이 쏠리지 않을까는 생각을 조금 하고 있음.

 

어쨌거나 기술혁신의 시대다 보니 전기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게 어디까지 가고 어디까지 퍼져나갈지 굉장히 궁금하고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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