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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저점은 어디? 엔씨소프트(NC소프트) 주가 전망 및 분석 | 저점 매수 고민? 이제 끝난 주식?

by 페페는영차차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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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형님의 엔씨소프트 상, 중, 하 영상.

 

 

하편은 언제 나옵니까 형님.

 

 

 

 

 

NC소프트(엔씨소프트)

한 때 대한민국을 호령했던 게임 대장.  지금은 초라 그 자체.

 

 

 

 

게임 재미없다고 리니지류라고 욕을 먹긴 했어도 돈은 잘 벌었는데 요즘 엔씨는 돈도 잘 못 버는 중. 23년도 엔씨소프트 매출액은 1조  7,798억 영업이익은 1,373억으로 매출액도 매출액이지만 영업이익이 충격적일 정도로 많이 떨어짐.

Pc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은 모두 매출액 하락 안정화 진행 중. 그나마 모바일은 여전히 좋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리니지 M 리니지 2 M 리니지 W 셋 다 매출 성장세를 멈추고 횡보 중이다.

 

 

 

엔씨소프트, 신작 TL 흥행 부진으로 1Q 실적 부진 전망-대신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대신증권은 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TL(쓰론 앤 리버티) 흥행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22만원, 투자의견 '마켓퍼폼(시장수

www.inthenews.co.kr

 

작년 엔씨의 신작이자 희망이던 TL은 폭망.

 

엔씨가 왜 이지경까지 왔는지는 너무 많은 자료와 영상들이 있으니 왜 이렇게 됐나를 말하는 건 의미가 없고.

 

 

 

 

 

어쨌거나 지금 주가가 굉장히 저렴한 수준까지 왔는데 과연 들어갈만한 자리인가를 고민해봐야 할 듯. 차트상으로는 바닥이 보이지 않고 연이어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는데

 

 

 

 

 

증권사들은 대체적으로 엔씨의 중단기 전망에 부정적으로 보임. 매도리포트는 절대 안 나오는 한국 증시 특성상 홀딩의견은 매도나 마찬가지라고 생각.

 

삼성증권은 작년 2월에도 홀딩 의견이었는데, 올해도 홀딩의견을 냈고, 상상인과 부국도 홀딩의견.

 

중립의견의 리포트를 보면 대부분 신작 모멘텀 부족과 실적 악화의 이유.

 

Tl 글로벌 출시는 안 봐도 쉽지 않을 것 같고, 쓰론 앤 리버티를 빼고

 

올해 엔씨 신작으로 예상되는 건

 

배틀크러쉬

블소 S

기존 IP기반 스핀오프 게임

 

까지 최소 3~5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대략적인 게임만 봐도 기존 모바일 게임 대비 매출이 많이 나와줄 것 같은 작품들은 아니다.

 

24년도 상반기는 거의 죽었다고 봐야 할 듯.

 

프로젝트 LLL이나 프로젝트 E, M과 같이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작들도 있는데, 이 친구들에게 기대려면 거의 2~3년은 기다려야 할 듯.

 

펄어비스 붉은 사막만 봐도 게임사를 턴어라운드 시킬만한 대작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엔씨도 펄어비스의 전처를 밟지 않을까 생각.

 

 

 

엔씨소프트 부활 위해 박병무 소환한 '택진이형'의 노림수 [권상집의 논전(論戰)]

창사 이래 처음 CEO 포지션 공유하며 공동대표 체제로 '김-박 연합전선' 구축 시너지 창출 목표지만 관점 충돌 가능성도 엔씨소프트와 창업주인 김택진 대표는 게임의 대명사와 같다. 게임 업계 1

n.news.naver.com

 

이번에 택진이형이 자긴 게임에만 집중하고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해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했는데 인사가 나쁜 건 아니지만 이미 택진이형도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요즘 트렌드 맞는 게임을 개발할 역량이나 인사이트, 결단력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간 돈을 많이 벌면서 쌓은 쩐은 있기 때문에 박병무 공동대표는 그 쩐을 가지고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내정자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 검토"

"변화와 도전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 할 것" "관심 1순위는 게임사에 대한 투자와 인수합병이다. 엔씨소프트(엔씨) 게임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시장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기업이 후보

n.news.naver.com

 

국내외 게임사를 인수합병하겠다고 함.

 

엔씨의 힘만으로 지금의 주가나 회사 반전은 불가능하다는 생각.  미공개 프로젝트라고 나온 게임들이 실제 트레일러가 나오고 게임정보가 공개되더라도 현재 엔씨의 기술력이나 폼을 봤을 때 기대할만한 신작이 나와줄 것 같지도 않다. 그래서 박병무 공동대표가 말하는 국내외 게임사 인수합병으로 인한 모멘텀 향상이 엔씨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봄.

 

뭔가 정말 기술력 있는 게임사 인수가 필요한 때라고 봄.

(크래프톤처럼 가는 거지)

 

작년에 엔씨 분석을 했을 때는 기존 게임들의 이벤트나 행사,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서 연명하면서  TL 폼이 올라와 주면 진입해 볼까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전부 다 무너졌기 때문에 지금은 현재 주가보다 더 바닥을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엔씨의 현재 주가는 170,300원. 

 

낮다. 낮지만 이거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함.

 

기술적 단기 반등이 나오면 190,000원대까지 회복을 할 수도 있겠지만 24만 원 위까지는 상반기 안에는 힘들어 보임.

 

가는 놈이 더 가고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 만큼 내려가는 놈은 더 내려가고 어디까지 내려갈지 종잡을 수 없다.

바닥 판단 불가능. 회사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기 전까진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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