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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생각

투자 생각. 국내 증시, 해외 증시 이슈와 투자 전략 고민.

by 페페는영차차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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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금리인하 가능성을 이야기하지 않던 파월이 뜬금없이 금리 인하 이야기를 꺼내놨다.

 

 

 

아무리 봐도 이해되지 않는 파월의 피벗…역대급 실수 반복일까 [조지원의 BOK리포트]

경제 · 금융 > 경제·금융일반 뉴스: 12월 1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연방준비제도(Feb·연준)의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시장 예상대로 정책...

www.sedaily.com

 

미장도 하고 있는 나한테는 파월의 발언이 나쁘지 만은 않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돌변한 파월의 태도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음.

 

 

 

내년 11월 미국 대선…벌써 '어대트' 분위기?

- "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 대선이 일 년도 채 남지 않은 미국에선 이른바 어대트, 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라는 여론이 ..

news.jtbc.co.kr

 

 

대선 때문에 벌써부터 그러는건가? ;;

파월 때문에 시장 분위기가 좀 과열되자 연준 2인자인 윌리엄스가 금리 인하 확정이 아니다고 이야기했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것 같음.

 

시장은 벌써부터 과열. 해외뿐 아니라 국내시장을 봐도 요즘 장 안좋다거나 쉽지 않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없는 거 보니 과열양상은 과열양상인 것 같다.

 

 

무슨 소리여? 시장 항상 안좋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작년과 재작년에 아주 큰 개한테 씨게 물리신 분들. 그게 바로 나.

 

 

무튼 그로인해 미국 10년 채는 빠르게 떨어졌다.

 

채권쟁이들 좋것어~

 

 

"비이성적 과열"…과도한 美금리인하 기대에 경계 목소리 잇따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알려진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

www.yna.co.kr

 

예전 코로나 때 돈을 무진장 풀 때와 2차 전지가 과열됐을 때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최근 들어 시장이 과열된 것은 맞는 것 같고, 이런 과열된 시장이 과열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성장 안착으로 스무스하게 지나가려면 새로운 산업군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봄.

 

가령

 

 

K배터리,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도 성장세…점유율은 소폭 하락

K배터리 3사가 올해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점유율에선 중국에 밀려 작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it.chosun.com

 

둔화된 전기차 시장이 다시 성장한다거나

 

 

[재테크_금융] 2024년에도 반도체와 AI 고공행진 이어진다  - 시사저널

2023년 주식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 주가지수는 16%나 올랐다. 우리나라 코스피와 코스닥도 각각 13%, 23% 상승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섹터의 선전이 눈에 띈다. 국내

www.sisajournal.com

 

AI로 인한 전방위 산업 성장.

 

또는

 

 

2030년까지 100만대 로봇 보급한다…'3조원+α' 투자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2030년까지 민관이 3조원 이상을 투자해 현재 5조원대 수준인 'K-로봇' 산업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키...

www.yna.co.kr

 

로봇 산업의 성장

 

 

같은 것들..

 

 몇 년 전부터 이공계 인재.. 이공계 인재.. 하며 국내외 모두 이과 인재들을 울부짖는 걸 보면 미래의 성장성은 확실히 과학 기술의 발전에 있는 것 같다. 회사 비전이나 투자 이전에 인재를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과 지속적으로 뽑는 회사가 어디 있을까.. 를 좀 더 봐야 할 듯.

 

 

 

바닥 다진 반도체·IT·조선 맑음…2차전지·석유화학은 먹구름 - 매일경제

내년 업종별 수출 기상도AI·빅데이터·클라우드…IT혁신 맞물려 새 수요 창출고가 수주 LNG선 인도 예정조선업 두자릿수 성장 기대전기차업체 中의존 심화에배터리 상반기까지 부진할듯

www.mk.co.kr

 

그래서 그런지 뉴스나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반도체 사이클이 다시 올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 듯. 

 

 

 

합계출산율 0.65명까지 떨어진다는데…‘무용지물’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서 합계출산율 저점(2025년 0.65명·중위 추계)이 또다시 늦춰지면서 출산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현재 시행 중인 4차

www.segye.com

 

국내 증시는 미국과 글로벌 이슈, 총선, 금투세 등 다양한 계절성, 특수성 이벤트도 있지만 한국 한정으로 제일 천천히 그리고 강한 영향력을 주는 건 역시나 출산율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에 기민한건 사업가쟁이들이라 만나는 대기업 사람들마다 저출산과 비롯한 회사 전망에 대해 물어보면 하나같이 "국내시장이 죽은 것은 아니지만 성장성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시도 중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음. 다들 말만 안 할 뿐이지 저출산을 실감하고 심각하다는 예감을 하며 대비하고 있는 것 같다.

 

뭐든지.. 수요가 있어야 성장하지..

 

뭔가 출산율 요건... 정말 전쟁 위협 다음으로 나라 전체가 뛰어들지 않는 이상 해결책은 없어 보이는데, 요즘 뉴스를 보면 출산율 얘기는 별로 없는 듯. 관심이 없는 건지 아니면 이미 남몰래 자기만 대비하려고 일부러 안 떠드는 건지 모르겠지만.

 

 

 

옐런 "중국 계속 압박" 발언에…中 "미국 언행 일치하길"

[서울=뉴시스] 문예성 이혜원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내년 상반기 중국을 방문해 안보 문제 관련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미국 측의 언행이 일치하지

www.newsis.com

 

 

“중국, 아이폰 금지령 확대…애플·삼성에 중대한 도전”

중국 정부가 애플의 아이폰 등 외국 브랜드 휴대전화 사용 금지령을 확대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

news.kbs.co.kr

 

 

미국과 중국의 서로에 대한 입장차는 정말 단호.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기업들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다른 국가로의 진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는데, 그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기 전까지 주가는 좀 재미없을 것 같다.

 

 

24년도 곧인데.. 정말 세상은 계속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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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종목 추천이 아니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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